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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박은빈-이태환, 촬영 현장 훈훈하게 만드는 ‘꿀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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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박은빈의 따뜻한 미소가 남심을 저격하고 있다.
 
박은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SNS를 통해 MBC 주말특별기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극본 조정선, 연출 이대영 김성욱)'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빈은 극 중 멜로 파트너인 이태환과 함께 귀여운 장난을 치며 완벽한 어울림을 보여주고 있다.
 
공개된 스틸은 박은빈과 이태환이 함께 도서관에서 촬영하던 날의 모습을 담고 있다. 극 중 로맨스가 전개되는 장면을 찍는 날이었던 만큼 두 배우의 현실 케미도 놀라웠다는 후문. 카메라를 보고 서로 장난치고, 눈빛만 마주쳐도 웃음꽃 피는 두 사람으로 인해 현장도 화기애애하게 진행됐다.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박은빈-이태환 / 나무엑터스 공식 SNS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박은빈-이태환 / 나무엑터스 공식 SNS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박은빈은 오빠의 빚으로 인해 사돈네 옥탑방에 살게 된 오동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방송 분에서는 동희가 대만에서 우연히 마주치던 성준(이태환 분)이 사돈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같은 건물에 살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번 주 방송 분에서는 두 사람이 더욱 더 가까워 질 전망이다. 동희가 오빠의 빚으로 인해 성준이 일하는 드라마 제작사에 잡혀오고, 그 장면을 목격한 미주(이슬비 분)으로 인해 세 사람의 삼각 로맨스가 전개될 예정이다.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MBC 주말특별기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4남매를 출가시키고 이제는 자신들의 인생을 살아보겠다던 부부에게 어느 날 4남매가 집으로 동시에 유턴하여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매 주 토, 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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