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화장실에 앉아 있는 게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줄 지도 모르지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행동이 건강에 좋지 않다고 말한다.
많은 전문가들이 "화장실에서 머무는 시간은 10분에서 15분 미만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위티피드는 전문가들의 조언을 얻어 최적의 배변 시간과 자세 등을 소개 했다.
매체에 따르면 배변시간이 길어질 수록 체내에 가해지는 스트레스가 증가한다. 이 때문에 항문 주변의 정맥이 붓거나 찢어져 치질에 걸릴 수 있다.
또 변비 증상이 더 심각해 질 수 있다. 변기 위에 너무 오래 앉아 있으면 우리 몸은 '배변 운동'을 원활하게 하지 못한다. 변기 위에 편히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질 수록 배변 운동을 멈추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자연스러운 배설 자세로 '웅크린 자세'를 권한다. 이러한 자세를 취하면 흉부가 허벅지를 누르고 결장을 압박해 배변을 도울 수 있기 때문.
또 "변비, 치질, 결장과 같은 질환은 일상생활에 굉장한 스트레스를 준다"며 "배변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많은 전문가들이 "화장실에서 머무는 시간은 10분에서 15분 미만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위티피드는 전문가들의 조언을 얻어 최적의 배변 시간과 자세 등을 소개 했다.
매체에 따르면 배변시간이 길어질 수록 체내에 가해지는 스트레스가 증가한다. 이 때문에 항문 주변의 정맥이 붓거나 찢어져 치질에 걸릴 수 있다.
또 변비 증상이 더 심각해 질 수 있다. 변기 위에 너무 오래 앉아 있으면 우리 몸은 '배변 운동'을 원활하게 하지 못한다. 변기 위에 편히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질 수록 배변 운동을 멈추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자연스러운 배설 자세로 '웅크린 자세'를 권한다. 이러한 자세를 취하면 흉부가 허벅지를 누르고 결장을 압박해 배변을 도울 수 있기 때문.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02 10: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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