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역도요정 김복주’ 이성경이 체급 올리기에 도전한다.
13일 방송된 KBS ‘역도요정 김복주’(연출 오현종, 극본 양희승, 김수진)의 김복주(이성경 분)가 58kg에서 63kg 체급 올리기에 도전한다.
이날 복주는 체급을 올리기로 마음대로 결정한 아버지에게 전화해 따졌다.
김창걸(안길강 분)은 “아부진 뭐 쉽게 한 줄 알아”라며 호통을 쳤다.
이에 복주는 “그렇게 중요한 결정을 아빠 혼자 하고”라며 “체급 올리는 게 풍선 바람 부는 것 처럼 쉬운 것도 아니고”라고 징징댔다.
그러나 창걸은 “인생은 원래 도전이야”라며 “끊임 없이 도전하고 해내는 게 역도 정신이고”라고 말하며 그에게 응원을 북돋았다.
마음대로 말하고 전화를 끊은 아빠 창걸에게 이성경은 또 “자기 마음대로야 진짜”라며 울분을 토했다.
한편, KBS ‘역도요정 김복주’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13일 방송된 KBS ‘역도요정 김복주’(연출 오현종, 극본 양희승, 김수진)의 김복주(이성경 분)가 58kg에서 63kg 체급 올리기에 도전한다.
이날 복주는 체급을 올리기로 마음대로 결정한 아버지에게 전화해 따졌다.
김창걸(안길강 분)은 “아부진 뭐 쉽게 한 줄 알아”라며 호통을 쳤다.
이에 복주는 “그렇게 중요한 결정을 아빠 혼자 하고”라며 “체급 올리는 게 풍선 바람 부는 것 처럼 쉬운 것도 아니고”라고 징징댔다.
그러나 창걸은 “인생은 원래 도전이야”라며 “끊임 없이 도전하고 해내는 게 역도 정신이고”라고 말하며 그에게 응원을 북돋았다.
마음대로 말하고 전화를 끊은 아빠 창걸에게 이성경은 또 “자기 마음대로야 진짜”라며 울분을 토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01 22: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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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요정김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