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산다라박이 투애니원(2NE1) 해체와 관련해 손 편지를 공개했다.
29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블랙잭에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 했다.
사진 속에는 투애니원(2NE1) 해체와 관련한 산다라박의 손 편지가 담겨 있다. 그는 손 편지로 팬들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의 감정을 솔직히 전하고 있다.
특히 “블랙잭은.. 언제나 우리를 사랑해주고 응원해주고 지켜주는 든든한 존재에요. 그런 당신들을 위해서 마지막으로라도 좋은 음악 들려주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아쉽고 너무 미안해요”라는 메시지는 팬들을 향한 그의 진정성 있는 마음이 느껴지게 하고 있다. 이와 같은 메시지가 공개되자 팬들의 안타까움 마음과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산다라박, 우리다라 화이팅!”, “산다라박, 너무 안타깝지만 모두 다 응원해요”, “산다라박, 언젠간 다시 네 명이 합치는 모습 볼 수 있기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투애니원(2NE1)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팀의 공식 해체 소식을 전했다.
29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블랙잭에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 했다.
사진 속에는 투애니원(2NE1) 해체와 관련한 산다라박의 손 편지가 담겨 있다. 그는 손 편지로 팬들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의 감정을 솔직히 전하고 있다.
특히 “블랙잭은.. 언제나 우리를 사랑해주고 응원해주고 지켜주는 든든한 존재에요. 그런 당신들을 위해서 마지막으로라도 좋은 음악 들려주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아쉽고 너무 미안해요”라는 메시지는 팬들을 향한 그의 진정성 있는 마음이 느껴지게 하고 있다. 이와 같은 메시지가 공개되자 팬들의 안타까움 마음과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1/29 22: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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