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그룹 엠블랙 출신 천둥과 이준이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오늘 29일 천둥은 자신의 공식 SNS에 “연습실에 온 손님”이라는 글과 함께 이준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천둥과 이준은 편한 차림으로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둥의 연습 현장에 이준이 응원 차 방문한 것으로, 둘 사이의 진한 우정을 짐작케 한다.
천둥은 지난 10월 이준이 출연한 MBC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 카메오로 등장하여 이준을 지원사격 하는 등 돈독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천둥은 오는 12월 7일 발매를 목표로 솔로 앨범 준비에 매진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1/29 14: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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