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신비로운 분위기의 촬영 스틸 공개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제국의 아이들(ZE:A) 박형식(이하 박형식)이 ‘화랑’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KBS는 12월 19일 방송 예정인 2TV 새 월화드라마 ‘화랑(花郞)’에 출연하는 박형식의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형식은 푸른 빛깔의 복면을 착용하고 있다.
   
자신의 진짜 얼굴이 드러나지 않도록 위장한 박형식의 모습은 비밀스럽고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유일하게 드러난 눈빛이 유독 날카롭고 깊어 ‘화랑’ 속 박형식이 그려나갈 ‘삼맥종’의 숨겨진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반면, 또 다른 사진에는 자신만의 공간에서 복면을 벗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겨있다.
 
복면을 벗어 던진 박형식은 온화한 기품과 유려한 카리스마가 동시에 느껴진다.
 
이와 같은 사진이 공개되자 ‘화랑’에 대한 팬들과 네티즌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화랑’은 2016년 12월 19일 첫 방송된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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