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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공유-김고은, 한 폭의 그림 같은 투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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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공유와 김고은이 애잔한 ‘바닷가 랑데부’로 로맨틱한 명장면을 선보인다.
 
오는 12월 2일(금) 저녁 8시 첫 방송 예정인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神비로운 낭만설화다.
 
이와 관련 공유는 불멸의 시간을 살고 있는, 신비롭고 슬픈 도깨비 김신 역을, 김고은은 태어날 때부터 평범하지 않은, 하지만 평범한 19살 고3 수험생이고 싶은 지은탁 역을 맡아 치명적인 운명의 사랑을 담아낸다.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김고은-공유 /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김고은-공유 /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무엇보다 공유와 김고은이 아련한 수평선이 드리워진, 그림 같은 바닷가에서 마주보고 선채 서로를 지그시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는 명실상부한 ‘로코 대가’ 김은숙 작가와 ‘히트작 메이커’ 이응복 감독이 ‘태양의 후예’ 이후 또다시 의기투합한 작품.
 
공유-이동욱-김고은-유인나-육성재 등 대한민국 대세 배우들이 총출동해 지금껏 대한민국에서 한 번도 접해보지 못했던 ‘레전드 판타지 로코’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는 12월 2일 (금) 저녁 8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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