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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콘서트’, 에이핑크부터 세븐틴까지 화려한 라인업 공개…‘기대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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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제 2회 MBN 히어로 콘서트’가 개최된다.
 
MBN은 3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제 2회 MBN 히어로 콘서트(MBN HERO CONCER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MBN 히어로 콘서트"는 "안전영웅"들과 시민들을 초청해 펼치는 공익 콘서트다.
 
‘제 2회, MBN 히어로 콘서트’ 포스터 / MBN
‘제 2회, MBN 히어로 콘서트’ 포스터 / MBN
 
이 콘서트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국민의 안전을 위해 땀 흘리는 군인, 경찰, 해경, 소방관들에게 힘이 되고자 마련됐다.
 
또한 이번 콘서트는 매경미디어그룹 창사 50주년을 맞아 준비된 것이어서 의미가 남다르다.
 
특히 에이핑크(Apink), 이엑스아이디(EXID), 비에이피(B.A.P), 빅스(VIXX), 세븐틴(SEVENTEEN),아이오아이(I.O.I), Zion.T, 김태우, 에일리, 인순이, 태진아, 박현빈, 설하윤, 윤수현 등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해 이목이 모인다.
 
한편, 이번 공연의 티켓은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관람자들에 의해 모아진 기부금은 안전사고로 목숨을 잃은 안전 영웅들의 유가족에게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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