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씨엔블루(CNBLUE) 이종현이 책에 나오는 한 구절을 소개했다.
21일 종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책보는데 갑자기 누군가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구절이 있어서... 예나 지금이나 어른들 말씀은 배울 것이 많다. 어릴적 아버지가 버릇처럼 말씀 하셨다. ‘친구 잘 사귀어라’”라며 의미심장한 글과함께 손자 병법에 나온 한 구절을 찍어 올렸다.
‘장수가 병법가의 계책을 경청하여, 활용하면 반드시 승리하고 병법가는 그에게 머무를 것이다. 그러나 경청하지 않으면 반드시 패한다’ 고로 ‘군주는 판단 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뜻이라고 이종현이 찍어 올린 책에서는 설명 하고 있다.
최근 최순실의 국정농단에 혼란스러운 시국을 꼬집어 말한듯한 뉘앙스를 풍겨 이를 본 팬들은 ‘사이다’라며 그를 칭찬했다.
한편 이종현은 공승연과 함께 내년 2월 방송 예정인 사전제작 드라마 ‘마이 온리 러브송’ 촬영 중이라고 알려져 화제이다.
21일 종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책보는데 갑자기 누군가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구절이 있어서... 예나 지금이나 어른들 말씀은 배울 것이 많다. 어릴적 아버지가 버릇처럼 말씀 하셨다. ‘친구 잘 사귀어라’”라며 의미심장한 글과함께 손자 병법에 나온 한 구절을 찍어 올렸다.
‘장수가 병법가의 계책을 경청하여, 활용하면 반드시 승리하고 병법가는 그에게 머무를 것이다. 그러나 경청하지 않으면 반드시 패한다’ 고로 ‘군주는 판단 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뜻이라고 이종현이 찍어 올린 책에서는 설명 하고 있다.
최근 최순실의 국정농단에 혼란스러운 시국을 꼬집어 말한듯한 뉘앙스를 풍겨 이를 본 팬들은 ‘사이다’라며 그를 칭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1/21 18: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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