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거미가 전국 투어의 7번째 도시 전주 콘서트를 성료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거미가 전주 삼성문화회관에서 개최된 8개 도시 전국 투어 ‘Feel the voice Season2(필 더 보이스 시즌2)’ 일곱 번째 공연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거미는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날 그만 잊어요’ 등 대표 명곡들로 콘서트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혼자만 하는 사랑’, ‘보고싶다’, ‘기억상실’ 등 관객들이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는 명곡들을 열창했다.
이에 공연장 분위기는 더욱 애절해졌다. 현장에서 몇몇 관객들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거미는 댄스, 힙합 등 다양한 무대들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특히 그는 ‘내 나이가 어때서’, ‘샤방샤방’, ‘찰랑찰랑’, ‘땡벌’ 등 남녀노소 모두 즐기며 호응할 수 있는 노래들을 선보였다. 이에 현장의 열기는 더욱 높아졌다.
거미는 공연 후 “매번 무대 하면서 여러분들이 전해주시는 에너지를 받고 더 기쁜 마음으로 돌아간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들의 응원과 사랑으로 행복했던 2016년이었다. 더 좋은 음악으로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거미는 26일과 27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전국 투어 마지막 공연을 갖는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거미가 전주 삼성문화회관에서 개최된 8개 도시 전국 투어 ‘Feel the voice Season2(필 더 보이스 시즌2)’ 일곱 번째 공연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거미는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날 그만 잊어요’ 등 대표 명곡들로 콘서트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혼자만 하는 사랑’, ‘보고싶다’, ‘기억상실’ 등 관객들이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는 명곡들을 열창했다.
이에 공연장 분위기는 더욱 애절해졌다. 현장에서 몇몇 관객들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거미는 댄스, 힙합 등 다양한 무대들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특히 그는 ‘내 나이가 어때서’, ‘샤방샤방’, ‘찰랑찰랑’, ‘땡벌’ 등 남녀노소 모두 즐기며 호응할 수 있는 노래들을 선보였다. 이에 현장의 열기는 더욱 높아졌다.
거미는 공연 후 “매번 무대 하면서 여러분들이 전해주시는 에너지를 받고 더 기쁜 마음으로 돌아간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들의 응원과 사랑으로 행복했던 2016년이었다. 더 좋은 음악으로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1/20 11: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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