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테마] 무대 의상으로 프레피룩 입은 로미오-다이아-아스트로

(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미국 고등학교 학생들의 교복 스타일을 본뜬 캐주얼 스타일을 일컫는 말 프레피 룩 (preppy look).
 
이러한 프레피 룩을 무대 의상으로 선택한 이들이 있다. 로미오, 다이아, 아스트로가 그 주인공이다. 
   
‘로미오(ROMEO)’
 
지난 6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3번째 미니앨범 ‘MIRO’ 쇼케이스를 가진 로미오(ROMEO). 데뷔 초 상큼한 이미지로 주목받았던 로미오는 소년에서 어른으로 넘어갈 때 느끼는 복잡한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푸른색을 선택, 7가지 스타일의 프레피룩을 선보였다.
   
‘다이아(DIA)’
 
지난 6월 경기 수원 팔달구 우만동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SBS MTV ‘수원 K-POP 슈퍼콘서트’에 참석한 다이아(DIA). 다이아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그 길에서’ 활동 당시 여름에 어울리는 싱그러운 청량감과 소녀의 감성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7가지 스타일의 프레피룩을 선택했다.
   
‘아스트로(ASTRO)’
 
지난 11월 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어텀 스토리(Autumn stro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진 아스트로(ASTRO). 아스트로는 좋아하는 여성을 향한 수줍지만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붉은색이 포인트인 프레피룩을 선택했다.

박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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