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속 추성훈-추사랑의 애정 넘치는 패밀리룩으로 여전한 "부녀케미"를 보여줬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서는 프로그램 3주년을 맞이하여 깜짝 방문한 추성훈-추사랑 부녀의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 되었다.
추사랑은 아침 식사를 준비하며 유창해진 한국어 실력과 애교를 뽐냈다. 추성훈과 티격태격 하며 주먹밥을 만들었으며 추성훈은 여전히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추사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평소 패셔너블한 가족 답게 감각적이고 화려한 디자인의 맨투맨을 패밀리룩으로 활용하여 눈길을 끌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원년 멤버로서 방송을 통해 환상의 호흡과 손발이 척척 맞는 "부녀 케미"를 선보였던 추성훈-추사랑 부녀. 이날 방송에서도 패밀리룩을 통해 여전히 녹슬지 않은 부녀의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1/14 14: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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