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의 솔라가 서프라이즈 몰래카메라에 성공했다.
1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울긋불긋 단풍이 예쁘게 물든 공원으로 소풍을 떠난 에릭남과 솔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에서 에릭남은 대놓고 솔라의 뒷담화를 한 가게 점원에게 “손님을 욕하신 거잖아요. 그게 많이 안타깝네요”라고 말했고, 점원 역시 “저도 좀 당황스럽네요”라고 말했다.
이 모습에 솔라는 “잠깐만”이라며 점원에게 가더니 ‘반갑다 친구야’를 외쳤고, 이어 “축하드려요 몰래카메라 당첨되셨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에릭남은 “이게 뭐야. 나한테 왜그래. 나한테 왜그러냐고. 나 쓰레기야 지금”이라며 혼란스러워했고, 이어 “되게 미워요 지금”이라며 솔라를 흘겨봤다.
솔라는 “서프라이즈를 하고 싶었다. 저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계속 어필하면 오빠가 어떻게 할 것인가를 보는 몰래카메라를 하자 해서 친구랑 짰던 거 같다. 저도 좋은 오빠의 모습을 봤고 제 친구도 잊혀지지 않게 소개를 시켜줬고”라며 만족스러워했다.
또 에릭남은 “생각만 해도 식은땀이 난다. 공인이다보니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데 당연히 화가 날 수 있다. 괜히 잘못 걸릴 수도 있으니까 제일 최악의 경우를 생각하고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이 컸던 거 같다”고 말했다.
몰래카메라에 성공한 솔라는 “흥분하지 않고 더 조근조근 얘기하고 되게 좋게 풀어나가더라. 그 모습이 되게 믿음직스러웠다”며 감동하기도 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4시 50분에 방송된다.
1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울긋불긋 단풍이 예쁘게 물든 공원으로 소풍을 떠난 에릭남과 솔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에서 에릭남은 대놓고 솔라의 뒷담화를 한 가게 점원에게 “손님을 욕하신 거잖아요. 그게 많이 안타깝네요”라고 말했고, 점원 역시 “저도 좀 당황스럽네요”라고 말했다.
이 모습에 솔라는 “잠깐만”이라며 점원에게 가더니 ‘반갑다 친구야’를 외쳤고, 이어 “축하드려요 몰래카메라 당첨되셨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에릭남은 “이게 뭐야. 나한테 왜그래. 나한테 왜그러냐고. 나 쓰레기야 지금”이라며 혼란스러워했고, 이어 “되게 미워요 지금”이라며 솔라를 흘겨봤다.
솔라는 “서프라이즈를 하고 싶었다. 저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계속 어필하면 오빠가 어떻게 할 것인가를 보는 몰래카메라를 하자 해서 친구랑 짰던 거 같다. 저도 좋은 오빠의 모습을 봤고 제 친구도 잊혀지지 않게 소개를 시켜줬고”라며 만족스러워했다.
또 에릭남은 “생각만 해도 식은땀이 난다. 공인이다보니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데 당연히 화가 날 수 있다. 괜히 잘못 걸릴 수도 있으니까 제일 최악의 경우를 생각하고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이 컸던 거 같다”고 말했다.
몰래카메라에 성공한 솔라는 “흥분하지 않고 더 조근조근 얘기하고 되게 좋게 풀어나가더라. 그 모습이 되게 믿음직스러웠다”며 감동하기도 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4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1/12 17: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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