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공항 가는 길’ 김환희에게 신성록이 찾아갔다.
3일 방송된 KBS ‘공항 가는 길’(연출 김철규, 극본 이숙연) 제주도에 살고 있던 박효은(김환희 분)에게 박진석(신성록 분)이 찾아갔다.
이날 진석은 효은이 국제학교에 다닌다는 거짓말을 두 눈으로 확인했다.
나란히 앉은 효은에게 진석은 “아빠는 두 눈으로 보지 않은 건 안 믿어”라고 낮게 말했다.
이에 효은은 “아빠 그게 죄송해요”라며 “제가 여기 살고 싶다고 우겨서”라고 말했다.
효은은 “안그래도 엄마가 다 말한다고 했는데”라며 “엄마가 나때문에 얼마나 고생했는데”라고 엄마를 두둔했다.
그러나 진석은 이틀 뒤 당장 서울로 올라오라고 얘기했고, 이어 “얘기해보라는 얘기가 아니야 통보. 아빠말 그대로 전해”라고 자리를 떴다.
한편, KBS ‘공항 가는 길’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3일 방송된 KBS ‘공항 가는 길’(연출 김철규, 극본 이숙연) 제주도에 살고 있던 박효은(김환희 분)에게 박진석(신성록 분)이 찾아갔다.
이날 진석은 효은이 국제학교에 다닌다는 거짓말을 두 눈으로 확인했다.
나란히 앉은 효은에게 진석은 “아빠는 두 눈으로 보지 않은 건 안 믿어”라고 낮게 말했다.
이에 효은은 “아빠 그게 죄송해요”라며 “제가 여기 살고 싶다고 우겨서”라고 말했다.
효은은 “안그래도 엄마가 다 말한다고 했는데”라며 “엄마가 나때문에 얼마나 고생했는데”라고 엄마를 두둔했다.
그러나 진석은 이틀 뒤 당장 서울로 올라오라고 얘기했고, 이어 “얘기해보라는 얘기가 아니야 통보. 아빠말 그대로 전해”라고 자리를 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1/03 22: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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