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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왕 루이’ 남지현, 시골 집에서 자신을 기다리는 윤상현과 재회…‘여전한 츤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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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은경 기자) ‘쇼핑왕 루이’ 윤상현과 남지현이 산골에서 재회했다.
 
지난 9회 방송에서 복실(남지현)은 동생 복남이 루이(서인국 분)의 차를 빼앗아 타고 가던 중 교통사고로 죽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동생의 죽음으로 충격을 받은 복실은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다시 산골로 돌아갔고, 자신의 시골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 중원(윤상현 분)과 재회했다. 
 
‘쇼핑왕 루이’ 윤상현-남지현 / 매니지먼트 숲
‘쇼핑왕 루이’ 윤상현-남지현 / 매니지먼트 숲
 
사진만으로도 전해지는 윤상현과 남지현의 모습은 현장의 밝은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하기라도 하듯 연신 웃음이 넘친다. ‘말만 나쁜 놈’ 중원은 복실과 재회했지만 사진 속에서도 여전히 츤데레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두 사람이 아궁이에 불을 지피며 즐겁게 웃는 모습은 자연과 어우러져 한 장의 그림 같다. 또한 촬영 중간에 웃음이 터진 채 함박 웃음을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드라마의 내용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MBC 수목 드라마 ‘쇼핑왕 루이’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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