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진기주와 이지은이 진심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해수(이지은 분)이 해씨부인(박시은 분)을 추억하며 돌탑 앞에 섰다.
이날 그런 해수에게 다가온 채령(진기주 분)에게 다가서며 “괜찮으십니까?”라고 “마음이 상하면 괜히 아픈데가 더 아파집니다”라고 손수건을 건넸다.
이에 채령은 무릎을 꿇고 돌탑 앞에서 합장 했다. 이에 해수는 “무슨 소원이야?”라고 물었지만 채령은 “소원을 빈 건 아니고요, 돌아가신 어머니가 생각나서”라고 답했다.
채령은 “아프시던덴 다 나았을까요? 제가 낫게 해 드리고 싶었는데”라며 “그래도 더 아프진 않아 다행이라고 가끔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이를 따라 “전 잘 지냅니다. 전 잘 지냅니다”라며 “잘 지냅니다”라고 말을 잇지 못하자 채령이 해수의 손을 꼭 잡았다.
한편,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1일 마지막 방송을 진행했다.
23일 방송된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해수(이지은 분)이 해씨부인(박시은 분)을 추억하며 돌탑 앞에 섰다.
이날 그런 해수에게 다가온 채령(진기주 분)에게 다가서며 “괜찮으십니까?”라고 “마음이 상하면 괜히 아픈데가 더 아파집니다”라고 손수건을 건넸다.
이에 채령은 무릎을 꿇고 돌탑 앞에서 합장 했다. 이에 해수는 “무슨 소원이야?”라고 물었지만 채령은 “소원을 빈 건 아니고요, 돌아가신 어머니가 생각나서”라고 답했다.
채령은 “아프시던덴 다 나았을까요? 제가 낫게 해 드리고 싶었는데”라며 “그래도 더 아프진 않아 다행이라고 가끔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이를 따라 “전 잘 지냅니다. 전 잘 지냅니다”라며 “잘 지냅니다”라고 말을 잇지 못하자 채령이 해수의 손을 꼭 잡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0/25 22: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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