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은경 기자) 긴급한 상황에 담요를 꺼내 임산부를 도운 경찰의 선행이 칭찬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유어포스트는 경찰관의 관심과 기지로 한 임신부가 무사히 아이를 출산할 수 있었던 가슴 따뜻한 사연을 공개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엘크 그로브 시에서 근무하고 있는 경찰관 댄 템플런(Dan Templeton)은 출근을 하던 어느 날 자신의 차 옆을 지나치던 차량 안에서 무언가 심각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판단했고 그는 곧장 차량을 멈춰 세우고 다가갔다.
그가 자동차 문을 열었을 때 차 안에는 이미 반쯤 모습을 드러낸 아기를 부여잡고 있는 임신부 바네사(Vanessa)가 있었다.
발견 당시 아기는 제대로 숨을 쉬지 못했으며 얼굴은 파랗게 질려 있었다. 병원에 가기엔 늦었다고 판단한 템플런은 주저 없이 담요를 길거리에 펼쳐 직접 아기를 받아내기로 결정한다.
그의 빠른 판단력 덕분에 베네사는 무사히 출산을 마쳤고 다행히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에 큰 지장 없이 병원으로 옮겨질 수 있었다.
템플런은 “나도 자식이 있는 아빠로서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엄마가 된 바네사는 “경찰관이 아니었다면 아이를 무사히 출산할 수 없었을 것이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진정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주민들에게 세세히 관심을 갖고 이를 도우려 했던 경찰관의 행동에 많은 누리꾼들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유어포스트는 경찰관의 관심과 기지로 한 임신부가 무사히 아이를 출산할 수 있었던 가슴 따뜻한 사연을 공개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엘크 그로브 시에서 근무하고 있는 경찰관 댄 템플런(Dan Templeton)은 출근을 하던 어느 날 자신의 차 옆을 지나치던 차량 안에서 무언가 심각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판단했고 그는 곧장 차량을 멈춰 세우고 다가갔다.
그가 자동차 문을 열었을 때 차 안에는 이미 반쯤 모습을 드러낸 아기를 부여잡고 있는 임신부 바네사(Vanessa)가 있었다.
발견 당시 아기는 제대로 숨을 쉬지 못했으며 얼굴은 파랗게 질려 있었다. 병원에 가기엔 늦었다고 판단한 템플런은 주저 없이 담요를 길거리에 펼쳐 직접 아기를 받아내기로 결정한다.
그의 빠른 판단력 덕분에 베네사는 무사히 출산을 마쳤고 다행히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에 큰 지장 없이 병원으로 옮겨질 수 있었다.
템플런은 “나도 자식이 있는 아빠로서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엄마가 된 바네사는 “경찰관이 아니었다면 아이를 무사히 출산할 수 없었을 것이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진정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주민들에게 세세히 관심을 갖고 이를 도우려 했던 경찰관의 행동에 많은 누리꾼들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0/25 17: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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