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공항가는 길’의 장희진이 이상윤에게 사과했다.
20일 방송된 KBS ‘공항가는 길’ (극본 이숙연, 연출 김철규)에서는 서도우 앞에 무릎을 꿇은 김혜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항가는 길’ 에서 김혜원 (장희진 분)은 서도우 (이상윤 분) 앞에 무릎을 꿇고는 “미안해”라고 사과했다.
이에 도우는 “앉아서 얘기해”라고 말했고, 혜원은 “미안해. 그 사람 죽었다고 애니한테 말할 수 없었던 건”이라며 “말하려고 했어. 말하려고”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도우는 “그 사람 기일이 언제야”라고 물었고, 혜원은 “14년 4월 말”이라고 답했다.
혜원의 답에 도우는 “날짜 몰라?”라고 물었고, 혜원의 “25일”이라고 말에 도우는 자신에게 마지막으로 왔던 메일이 24일이였던 것을 떠올렸다.
한편 KBS ‘공항가는 길’는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줄 감성멜로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20일 방송된 KBS ‘공항가는 길’ (극본 이숙연, 연출 김철규)에서는 서도우 앞에 무릎을 꿇은 김혜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항가는 길’ 에서 김혜원 (장희진 분)은 서도우 (이상윤 분) 앞에 무릎을 꿇고는 “미안해”라고 사과했다.
이에 도우는 “앉아서 얘기해”라고 말했고, 혜원은 “미안해. 그 사람 죽었다고 애니한테 말할 수 없었던 건”이라며 “말하려고 했어. 말하려고”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도우는 “그 사람 기일이 언제야”라고 물었고, 혜원은 “14년 4월 말”이라고 답했다.
혜원의 답에 도우는 “날짜 몰라?”라고 물었고, 혜원의 “25일”이라고 말에 도우는 자신에게 마지막으로 왔던 메일이 24일이였던 것을 떠올렸다.
한편 KBS ‘공항가는 길’는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줄 감성멜로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0/20 22: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