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HD스토리 기자)
딱 보자 마자 그 노래가 떠올랐어요. 그대는 썬샤인 나만의 햇살 힘들고 지친 날 감싸줘요!
힘들고 지친 목요일 오전 누가 날 위로해주지? 누구겠어요 만화 찢고 나오셨다가 현실에 상주하고 계신 이종석이죠.
이종석 매력 포인트 중 하나인 입술에 점. 점은 옅지만 이종석은 우리의 심장에 쿡 들어와 박혀 버렸네요.
아 그는 너무 하얬습니다. 흰 벽에 새워 놓으니 더 하얀 모찌 같네요. 검은 모자라 얼굴이 보여서 다행.
이날따라 유독 자연 아이라인이 돋보이는 것 같아요. 속눈썹이 없는 사람으로서 너무나 부러울 뿐.
그냥 이 미모는 신이 도왔다고 할 수 밖에 없네요. 그냥 다 하세요. 우리는 그냥 박수만 칠게요.
뭐죠 배경은 밤인데 해 떠있는 것 같은 건 뭔가요. 이래서 그대는 썬샤인이 떠 올랐던 건 가봐요.
공항에서도 잘생김을 발산하는 사람. 이종석이 들어와서 한국 공기도 달라진 기분. 아 이건 좀 과했나요.
오늘도 반짝반짝 눈이 부셔 NO NO NO NO NO, 너무 깜짝 깜짝 놀란 나는 OH OH OH OH OH...
아 그는 강철을 보냈지만 우리는 아직 강철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어서 빨리 다른 작품으로 돌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