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은경 기자) 방탄소년단이 태몽을 공개했다.
오늘(13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최근 2집 정규앨범 ‘WINGS’로 컴백한 방탄소년단이 출연했다.
이날 MC는 방탄소년단에게 태몽에 대해 물었다. 먼저 랩몬스터는 “평범하다”며 “할머니가 고추밭에서 뱀이 발목 뒤를 물었다”고 밝혔다.
이어 슈가는 “호박이 담장을 넘어오는 꿈이라고 한다”고 말했으며 진은 “황금잉어가 헤엄치다 어머니 품으로 들어왔다”고 태몽을 공개했다.
또한 정국은 “마을에 비가 내리는데 빗방울이 닿는 곳마다 황금으로 변했다”고 모두를 놀라게 했으며 제이홉은 “어머니가 황금마 3마리를 타고 광야를 달렸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지민은 “아버지는 용이 나왔고 어머니는 나무에 빛나는 고추 하나가 달려 있었다고 한다”고 밝혔으며 뷔는 “아버지 꿈에 용이 나왔다. 아버지가 용과 당구 내기를 했는데 이겨서 여의주를 받았다”고 태몽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한편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 방송.
오늘(13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최근 2집 정규앨범 ‘WINGS’로 컴백한 방탄소년단이 출연했다.
이날 MC는 방탄소년단에게 태몽에 대해 물었다. 먼저 랩몬스터는 “평범하다”며 “할머니가 고추밭에서 뱀이 발목 뒤를 물었다”고 밝혔다.
이어 슈가는 “호박이 담장을 넘어오는 꿈이라고 한다”고 말했으며 진은 “황금잉어가 헤엄치다 어머니 품으로 들어왔다”고 태몽을 공개했다.
또한 정국은 “마을에 비가 내리는데 빗방울이 닿는 곳마다 황금으로 변했다”고 모두를 놀라게 했으며 제이홉은 “어머니가 황금마 3마리를 타고 광야를 달렸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지민은 “아버지는 용이 나왔고 어머니는 나무에 빛나는 고추 하나가 달려 있었다고 한다”고 밝혔으며 뷔는 “아버지 꿈에 용이 나왔다. 아버지가 용과 당구 내기를 했는데 이겨서 여의주를 받았다”고 태몽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한편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0/13 14: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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