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테마] 밉지 않은 촐싹거림의 아이콘 제국의아이들 광희-비투비 서은광-세븐틴 승관

(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촐싹거리는 모습 조차도 밉지 않은 이들이 있다. 비투비 서은광, 세븐틴 승관, 제국의아이들의 황광희가 그 주인공.
 
과한 반응으로 오히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셋에 대해 알아보자.
   
‘촐싹의 아이콘 제국의아이들 황광희’
 
저질 체력으로 ‘종이 인형’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이리 저리 휩쓸려다니는 촐싹거림의 아이콘 제국의아이돌 황광희. 떡 먹는 소리 조차도 ‘쯔왑쯔왑’이라고 표현될 만큼 그의 모든 행동과 말들은 예능이 되고 이제는 ‘무한도전’에서 빠져서는 안될, 전국민에게 사랑을 받는 막내로 거듭났다.
   
‘호들갑 대마왕 비투비 서은광’
 
표정부터 행동까지 특유의 호들갑이 매력적인 비투비 서은광. 일곱 모두가 비글인 비투비 멤버들과 함께 있으면 하이텐션이 되다가도 무대 위에 오르면 세상 누구보다 진지해지는 그는 진정한 프로 중의 프로다.
   
‘부두방정 세븐틴 승관’
 
격한 활발함으로 13명이라는 많은 수의 세븐틴 내에서도 늘 튀는 멤버 승관. 그의 넘치는 예능감과 밉지 않은 오두방정은 팬들이 좋아하는 그의 매력 포인트이기도 하다. 하지만 승관 역시 무대 위에서는 세상 누구보다 프로다운 가수라는 거.
 

박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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