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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우리 결혼했어요’ 에릭남, “언젠가부터 중년부부의 느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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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의 에릭남이 솔라와 더욱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가을을 맞아 밤 농장을 찾은 에릭남과 솔라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에서 솔라는 “가을이기도 하고 밤을 평소에도 좋아하고 오빠도 밤을 좋아해서 밤 따기 체험을 하러 왔다”고 말했다.
 
‘우리 결혼했어요’ 에릭남-솔라 / MBC ‘우리 결혼했어요’ 화면 캡처
‘우리 결혼했어요’ 에릭남-솔라 / MBC ‘우리 결혼했어요’ 화면 캡처
 
밤을 줍던 중 배가 고프다는 에릭남의 말에 솔라는 “오늘 밤 요리를 해줄게” 라고 말했고, 솔라의 빨리 오라는 말에 에릭남은 기다려보라며 티격태격했다.
 
이에 에릭남은 “여태까지는 신혼부부의 느낌이 있었다면 언젠가부터 중년부부 느낌이 있다”며 “서로가 되게 많이 편해져서 그런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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