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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포커스] 비원에이포(B1A4) 진영, 한 번 빠지면 출구 따윈 없다…‘눈빛이 다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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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비원에이포 진영이 ‘구르미 그린 달빛’을 통해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연기에 노래에 프로듀싱 실력까지 겸비한 ‘완벽돌’ 비원에이포 진영. ‘구르미 그린 달빛’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 진영이 ‘차세대 만능돌’로 떠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진영은 ‘구르미 그린 달빛’ 속 조선 최고 권력가 영상대감의 손자이자 품격, 여유, 치명적 매력까지 갖춘 완벽남 김윤성 역을 연기하고 있으며 그의 타고난 흰 피부와 선이 고운 마스크, 시크한 눈빛은 김윤성 역할에 완벽하게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비원에이포(B1A4) 진영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비원에이포(B1A4) 진영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특히 눈빛을 통해 그대로 드러나는 그의 섬세한 감정선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진영은 홍라온과 이영을 위험 속에서 구할 때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지켜보는 이들조차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고, 사랑하는 여인 홍라온을 대할 때의 다정한 눈빛과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 또한 숨을 죽이게 만들었다.
 
그동안 진영은 tvN ‘우와한 녀’, tvN ‘칠전팔기 구해라’, MBC ‘맨도롱 또똣’, 웹드라마 ‘연애탐정 셜록K’, 영화 ‘수상한 그녀’ 등에 출연하며 연기 실력을 탄탄하게 다져왔다.
 
그뿐만 아니다. 진영은 ‘구르미 그린 달빛’의 OST ‘안갯길‘을 직접 작사작곡해 그의 프로듀싱 실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안갯길’은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위치하며 그의 실력을 인정받았다. 진영의 자작곡 실력은 이미 가요계에 정평이 나있다. Mnet ‘프로듀스101’에서 진영이 소녀들을 위해 작곡한 ‘같은 곳에서’는 발매와 동시에 음원차트 상위권에 기록했으며,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의 수록곡 ‘한 발짝 두 발짝’ 또한 연달아 히트시키며 ‘걸그룹 프로듀서’로서 실력을 인정을 받았다.
 
비원에이포(B1A4) 진영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비원에이포(B1A4) 진영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이외에도 본인이 속한 B1A4의 정규 1집 타이틀곡 ‘베이비 아임 쏘리(Baby I’m Sorry)’이후 모든 앨범의 타이틀곡을 직접 자작곡해 ‘이게 무슨일이야’, ‘론리(Lonly)’, ‘스윗걸(Sweet Girl)’ 등의 히트곡을 만들어내며 싱어송라이터로 활약하고 있다.
  
그동안 연기를 잘하는 아이돌은 있었지만, 프로듀싱 실력까지 겸비한 아이돌은 없었다. 그렇기에 진영의 다재다능한 매력은 시청자들에게 더욱 신선하게 다가가고 있다.
 
깨끗한 이미지도 모든 캐릭터들을 자기화시키는 진영. 가수로서, 배우로서, 프로듀서로서 많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만능 재주꾼’ 진영이 앞으로 보여줄 또 다른 모습들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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