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윤현 기자) 지난 4일 KBS 2TV '출발 드림팀2'의 제 2회 세계 머드 레슬링 챔피언전에 퍼스트(F1RST) 라쿤이 출연한다.
퍼스트(F1RST) 라쿤은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촬영장에서 기존 드림팀 멤버인 리키김, 최성조, 김동성, 여홍철, 쇼리, 권태호, 이상민, 송중근, 세용 등과 함께 승부를 가렸다.
머드 레슬링은 드림팀에서만 볼 수 있으며 머드가 묻은 쿠션을 이용해 상대선수를 부표 밖, 머드 속으로 먼저 밀어내는 경기로 16명이 출전해 챔피언을 뽑는다.
지난 '슈퍼레이스 깃발 잡기'에 이어 드림팀에 출연한 퍼스트(F1RST) 라쿤은 오프닝에서 퍼스트(F1RST) 라쿤만이 할 수 있는 최고의 기술 등치기와 화려한 비보잉 등을 선보여 큰 환호를 받았다. 이에 퍼스트(F1RST) 라쿤은 11월 8일 드림팀 녹화에 또 참여한다.
또한 퍼스트(F1RST) 라쿤을 응원하기 위해 퍼스트(F1RST) 멤버 전원이 촬영장을 방문해 열띤 응원을 펼쳤다.
치열한 대결이 펼쳐지는 제 2회 머드 레슬링 챔피언전에서 퍼스트(F1RST) 라쿤의 대활약을 11월 4일(일) 오전 10시 35분 KBS 2TV 출발 드림팀2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