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의 임지연이 ‘럭키’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럭키’의 유쾌한 배우들 유해진, 이준, 임지연과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유해진은 액션 연기에 대해 “그동안 봐오고 움직인게 슬쩍 붙어있다. 물론 예전보다 유연성은 없다. 다리가 높이 올라가진 않는데 예전에는 370도도 거뜬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해진은 이준에 대해 “찌질한 무명배우로 나오는데 배역 때문에 식스팩을 제거하기 위해 라면만 먹었다고 했다. 그런데 ‘노력했는데 안 지워지네요’ 라고 했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에 유해진은 이준에게 “집에서 운동하냐”고 물었고, 이준은 “생활도구를 이용해 운동을 많이 한다”고 밝혔다.
또 유해진은 극중 두 여배우와의 키스신이 있는 것에 대해 “저에게 참 드문 일이라 미안하다는 마음이 든다”고 말하기도 했다.
극중 기억에 남는 장면을 묻는 질문에 이준은 키스신을 뽑았고, 이를 들은 임지연은 “친하다고 생각해서 어색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당일이 되나 하루종일 그 얘기만 하더라. 하기 전부터”라며 이준에 대해 폭로했다.
이후 임지연은 “투준 이준이냐 손호준이냐”는 물음에 “아무래도 준이 오빠가. 짧은 준이”라며 이준을 선택했고, “투진 유해진이냐 김국진이냐”는 물음에는 유해진을 선택했다.
한편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럭키’의 유쾌한 배우들 유해진, 이준, 임지연과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유해진은 액션 연기에 대해 “그동안 봐오고 움직인게 슬쩍 붙어있다. 물론 예전보다 유연성은 없다. 다리가 높이 올라가진 않는데 예전에는 370도도 거뜬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해진은 이준에 대해 “찌질한 무명배우로 나오는데 배역 때문에 식스팩을 제거하기 위해 라면만 먹었다고 했다. 그런데 ‘노력했는데 안 지워지네요’ 라고 했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에 유해진은 이준에게 “집에서 운동하냐”고 물었고, 이준은 “생활도구를 이용해 운동을 많이 한다”고 밝혔다.
또 유해진은 극중 두 여배우와의 키스신이 있는 것에 대해 “저에게 참 드문 일이라 미안하다는 마음이 든다”고 말하기도 했다.
극중 기억에 남는 장면을 묻는 질문에 이준은 키스신을 뽑았고, 이를 들은 임지연은 “친하다고 생각해서 어색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당일이 되나 하루종일 그 얘기만 하더라. 하기 전부터”라며 이준에 대해 폭로했다.
이후 임지연은 “투준 이준이냐 손호준이냐”는 물음에 “아무래도 준이 오빠가. 짧은 준이”라며 이준을 선택했고, “투진 유해진이냐 김국진이냐”는 물음에는 유해진을 선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0/02 16: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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