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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우리 결혼했어요’ 에릭남, 탁월한 목공 실력으로 또 한번 ‘매력 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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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은경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의 에릭남이 또 한번의 매력을 뽐냈다.
 
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에릭남과 솔라는 가구체험에 도전했다.
 
이날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에서 에릭남은 솔라가 “뭐 만들고 싶냐”고 묻자 “테이블을 만들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솔라는 “테라스에 있는 바 앞에 놓을 의자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우리 결혼했어요’ 에릭남-솔라 / MBC ‘우리 결혼했어요’ 화면 캡처
‘우리 결혼했어요’ 에릭남-솔라 / MBC ‘우리 결혼했어요’ 화면 캡처
 
솔라는 사장님의 도움을 받아 가구를 만들기 시작했고 에릭남은 스스로 도안을 그리고 드릴을 이용해 가구를 만들어 주위의 놀라움을 샀다.
 
이어 에릭남은 인터뷰를 통해 “아버지가 목공예를 좋아했다” 며 “아버지가 혼자서 취미로 트리 하우스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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