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여정 기자) 올해 초 2월 해체 아픔을 딛고 2012년 새 걸그룹를 준비하고 있는 여름(이진경)이 보이그룹 틴탑(TEEN TOP)과 교복 '미치코런던' 모델로 발탁돼 화제다.
▲ 사진=틴탑(TEENTOP), GP엔터테인먼트
이번 CF의 한 관계자는 "틴탑 멤버 6명과 여름 총 7명이 참여한 촬영 현장은 화기애애했다. 서로 비슷한 또래여서 어려움 없이 촬영이 진행 될 수 있었다"고 촬영 당시의 분위기를 전했다.
여름의 소속사 측 또한 "선배그룹 틴탑과 CF를 촬영하는 좋은 기회를 얻어 영광이다"라고 전하며 이어 "새 그룹은 멤버 여름을 포함한 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제 뮤비 촬영만 앞두고 있는 상황이며 이번에 데뷔할 그룹은 멤버들이 작곡과 작사, 랩 메이킹, 댄스 메이킹 등 음반의 전반적인 부분을 멤버들이 프로듀싱한다"고 밝혔다.
▲ 사진=여름, GP엔터테인먼트
"전 멤버 모두가 보컬과 랩이 가능한 멀티형 실력파 그룹"이라고 전해진 이 신인 그룹은 오는 12월 공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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