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미쓰라가 MBC 시간대를 맡아 방송을 진행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26일 서울 상암 MBC 골든마우스 홀에서 ‘MBC 신입 DJ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MBC 라디오국이 새롭게 변신한다. 특색있다고 평을 받았던 MBC 라디오인 만큼 어떤 DJ가 청취자들의 귀를 즐겁게 만들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시의 데이트’ 박경림이 자리에서 물러나고 그 자리에 지석진이 앉게 됐다. 이어 ‘FM 데이트에’는 정유미가, 오전 2시에서 3시까지 진행되는 야간개장에는 미쓰라가, 표준 FM에는 ‘세계는 우리를’ 김동환이 각 시간대를 책임지게 됐다.
이날 미쓰라는 “새벽시간대 편하게 들을 수 있는 노래들을 선곡해서 여러분들과 같이 들으려고 하고 있다”라고 DJ가 된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힙합 음악이라는 것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없다”라며 “‘핫해하태’같은 거 잘 살리더라 부럽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과격한 단어들이 들어간 랩 단어들로 인해 생기는 문제에 대해서도 “단어들 때문에 나쁜 노래는 아니니까”라며 “클린 버전의 노래들이 있어서 그 음악을 찾는데 모든 시간을 쏟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MBC라디오는 91.9MHZ, 95,9MHZ에서 들을 수 있다.
26일 서울 상암 MBC 골든마우스 홀에서 ‘MBC 신입 DJ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MBC 라디오국이 새롭게 변신한다. 특색있다고 평을 받았던 MBC 라디오인 만큼 어떤 DJ가 청취자들의 귀를 즐겁게 만들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시의 데이트’ 박경림이 자리에서 물러나고 그 자리에 지석진이 앉게 됐다. 이어 ‘FM 데이트에’는 정유미가, 오전 2시에서 3시까지 진행되는 야간개장에는 미쓰라가, 표준 FM에는 ‘세계는 우리를’ 김동환이 각 시간대를 책임지게 됐다.
이날 미쓰라는 “새벽시간대 편하게 들을 수 있는 노래들을 선곡해서 여러분들과 같이 들으려고 하고 있다”라고 DJ가 된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힙합 음악이라는 것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없다”라며 “‘핫해하태’같은 거 잘 살리더라 부럽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과격한 단어들이 들어간 랩 단어들로 인해 생기는 문제에 대해서도 “단어들 때문에 나쁜 노래는 아니니까”라며 “클린 버전의 노래들이 있어서 그 음악을 찾는데 모든 시간을 쏟고 있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9/26 12: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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