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임창정이 현 소속사와 의리를 지켰다.
임창정은 22일 소속사 NH EMG 재계약을 알리며 향후 10년을 함께 갈 것이라는 사실을 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임창정은 역대급 정점을 찍은 상황에서도 최고의 자리를 함께 만든 회사와 의리를 지켰다”며 “아무 조건 없이 계약금도 받지 않은 채 10년 재계약을 체결하며 앞으로의 가수생활을 함께 이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고 전했다.
임창정은 지난 1997년부터 NH EMG와 동고동락해 오며 그 해 가요대상과 골든디스크 본상을 수상한 '그때 또 다시'로 시작됐다. 이후 ‘나의 연인’, ‘날 닮은 너’, ‘기다리는 이유’, 슬픈 혼잣말’ 등 발표하는 곡마다 1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했다.
잠시 은퇴를 선언했던 그는 2013년 ‘나란 놈이란’으로 다시 컴백, ‘흔한 노래’ ‘친한 사람’ 등을 통해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지난해 발표했던 ‘또 다시 사랑’ 뿐 아니라 신곡 ‘내가 저지른 사랑’ 또한 각종 1위를 석권하며 기염을 토하고 있다.
임창정은 22일 소속사 NH EMG 재계약을 알리며 향후 10년을 함께 갈 것이라는 사실을 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임창정은 역대급 정점을 찍은 상황에서도 최고의 자리를 함께 만든 회사와 의리를 지켰다”며 “아무 조건 없이 계약금도 받지 않은 채 10년 재계약을 체결하며 앞으로의 가수생활을 함께 이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고 전했다.
임창정은 지난 1997년부터 NH EMG와 동고동락해 오며 그 해 가요대상과 골든디스크 본상을 수상한 '그때 또 다시'로 시작됐다. 이후 ‘나의 연인’, ‘날 닮은 너’, ‘기다리는 이유’, 슬픈 혼잣말’ 등 발표하는 곡마다 1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했다.
잠시 은퇴를 선언했던 그는 2013년 ‘나란 놈이란’으로 다시 컴백, ‘흔한 노래’ ‘친한 사람’ 등을 통해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9/22 1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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