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은경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 소송 이유로 브래드 피트와 프랑스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의 불륜설이 제기 되며 많은 팬들의 관심이 배우 꼬띠아르에게 쏠리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가 20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가 개인탐정을 고용해 피트와 마리옹 꼬띠아르의 불륜을 확인하고 이혼을 결정했다”고 한다.
페이지식스 이외에도 몇몇 연예 전문 매체들은 졸리와 피트의 이혼 소송이 마리옹 꼬띠아르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인 ‘얼라이드’ 티저 영상 속 주연으로 호흡을 맞춘 피트와 꼬띠아르의 모습에 많은 시선이 주목되고 있다.
꼬띠아르는 그동안 다수의 영화를 통해 호평을 받아 왔다. 대표적인 작품 ‘인게이지먼트’ 출연으로 세자르 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이어 ‘라 비앙 로즈’의 주연을 맡아 미국 아카데미상, 영국 아카데미상, 세자르 상, 골든 글로브상 여우주연상을 받아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 외에도 그는 ‘달나라에 사는 여인’, ‘어쌔신 크리드’, ‘맥베스’, ‘인셉션’, ‘나인’ 등 40여 개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한편 꼬띠아르는 지난 2007년 프랑스 배우 기욤 카네와 약혼 했으며 2011년 5월 아들 마르셀을 낳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9/21 10: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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