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OH 로미오 OH 데뷔 500일 기념, 9월 5일 현경이와 강민이의 생일 파티 비하인드 大 공개!
로미오의 막내라인 현경이와 강민이의 BIRTHDAY!! 무려 두 남자가 9월 5일에 태어났다니, 이건 하늘에서 내려준 축복이야.
생방송으로 팬들과 함께 생일을 즐긴 현경이와 강민이 그리고 로미오. 우리 청량돌 사랑둥이 로미오들이 어떻게 생일파티를 준비를 했는지 또 연습실에선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했던 사람 손! 발! 다 들어!
너, 나, 우리가 궁금했던 그 현장 속으로 출발해볼까요? 아, 심호흡은 필수. 제대로 ‘입덕’해 볼까요.
비글 한 마리, 비글 두 마리, 총 비글이 일곱 명이니 연습실이 조용할 새 없이 시끌벅적.
연습실에서도 과하게 잘생긴 거 아닌가. 연습실이면 미모는 쉬어도 되는 거 아냐..?
잘생기면 다 오빠라던데 역시, 내 손목이 시렵지만 그냥 로미오는 다 오빠 하자 (양심리스).
그리고 “나 그거 해 보고 싶어, 인간 피라미드!”라고 외친 현경의 말에 아무도 거부하지 않고 한 곳에 모여 가위바위보를 시작한 로미오들.
치열한(?) 접전 끝에 우승자는 마일로로 결정. 왕 마일로에게 윤성은 “아 요즘 허리가 아프네”라고 어필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제일 아래층 당첨!
잘생김이 한 층 그리고 또 한 층, 꼭대기 마일로까지 잘생김이 겹겹이 쌓여 무려 3층을 이루셨다!
역시 연습실에 오면 연습도 빠질 수 없지!라고 생각했지만 다른 아이돌 노래를 더욱 열심히 연습했던 비글들.
여자친구 안무부터 빅스까지, 모두 샤샤샤하며 픽미픽미픽미 업! 로미오 is 뭔들! 뭘 해도 태가 달라.
그렇다고해서 연습을 소홀히 하진 않는다구요-☆(찡긋)
아까까진 옆집 오빠 같았다면 이번엔 별..별..별.. 샤이닝 스타.. 같은 느낌.
넌 미로미로 밀어낼 수 없는 로미오. 너희란 미로 속에 갇힌 나!!!!!!!!
로미오의 식사 시간도 슬쩍. 오늘 메뉴는 회덮밥부터 차슈까지 다양하네요(회덮밥 초고추장이 사라져서 당황한 건 안 비밀)
앙냥냥 잘도 먹는다 우리 로미오들. 밥먹는 순간 만큼은 세상에서 제일 조용한 일곱 남자.
밥도 든든히 먹었겠다. 이제 개인 연습으로 들어가 볼까요?
우리의 보컬라인 카일과 윤성, 같이 피아노를 치며 노래하는 중. 일하는 남자가 멋지다는 말 인정합니다!!!!!
윤성이의 멋짐이 폭발하셨다. 사진 사이즈가 안 맞아도 넣고 싶었던 제 마음 줄리엣은 이해하시겠죠..
카일이의 “가장 두려운 순간 한계는 사라진다”는 말이 괜히 가슴을 찡하게 울려서 괜히 눈가도 시큰. 오늘부터 저거 내 상태메세지 할 테야..
가수라면 댄스도 잘 해야지. 댄스라인 마일로와 강민이의 ☆댄☆스☆타☆임☆
마일로의 춤선과 강민이의 핫바디만 있으면 줄리엣은 어디든 갈 수 있어.
노랑이와 분홍이의 엄청난 콜라보레이션. 아니 이정도면 왜 입덕 안하는 지 알 수가 없네. 어휴.
이번엔 래퍼 승환이와 연기 연습을 하는 민성, 차세대 CF스타를 노리는 현경이까지.
멋짐이라는 것이 폭발했다. 승환이의 강렬한 랩 자태부터 민성이의 집중하는 모습, 게다가 마들 현경이는 줄리엣의 마음을 흔들어 놓기 충분.
그냥 로미오 안 하는 사람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로미오 하세요!!!!!!
그리고 드디어 생일파티 준비! 9월 5일 생일자 두 명을 위해 팬들도 선물을 가득 보내줬어요.
생일 축하 단체 사진을 찍어 올리기 전 연습실 밖에서 꽁냥꽁냥 함께 놀고 있는 로미오들.
앞에서는 생일 케이크를 준비 중인데 뒤에서는 돌은 던지며 노느라 정신 없는 중.
생일축하 사진을 찍기 직전까지도 비글들은 조용할 줄 모릅니다. 쉴 틈 없이 비글거리는 로미오.
그래도 팬들을 위해 예쁘게 케이크 들고 카메라 앞에서 찰칵. 오구오구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
마지막으로 팬들을 위해 전해줄 셀카 타임 (빠밤) 각자 예쁜 구도를 찾아서 여기 왔다가 저기 갔다가.
사실 미오들이야 어떻게 찍어도 다 예쁘다만.. 줄리엣을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로미오.
자 여러분이 원하셨던 셀카 대 방출이요!
다시 한 번 외쳐봅시다. 잘생기면 다 오빠!!!! 로미오 그냥 다 오빠!!!!!
이 글을 다 읽으신 여러분들. 그래서 입덕은 하셨고요? 이미 빠지신 분들 더 확실하게 빠지신 거 맞으시죠? 아니라면 처음부터 다시 정주행 하고 오시길.
500일, 혹은 그 전부터 엄청난 노력을 하며 걸어왔을 로미오. 너희에게 꽃밭 그 이상의 예쁜 길만 있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