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불후의 명곡’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진솔한 무대로 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10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두 사람은 진짜 부부임을 증명하듯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등의 가사로 사람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적셨다.
‘불후의 명곡’ 김소현-손준호 / KBS ‘불후의 명곡’ 화면 캡처
“가사에 집중해서 들어달라”고 했던 김소현의 말처럼 뮤지컬 배우 부부의 감성과 감미로운 가사가 돋보이는 무대였다.
윤민수는 “매일 매일 보는데 어떻게 저런 표정이 나오는지”라고 말했지만 정재형은 “배우잖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우 또한 “같이 살잖아요. 얼마나 연습을 많이 했겠어요”라며 극찬했다.
한편, KBS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
10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두 사람은 진짜 부부임을 증명하듯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등의 가사로 사람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적셨다.
“가사에 집중해서 들어달라”고 했던 김소현의 말처럼 뮤지컬 배우 부부의 감성과 감미로운 가사가 돋보이는 무대였다.
윤민수는 “매일 매일 보는데 어떻게 저런 표정이 나오는지”라고 말했지만 정재형은 “배우잖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우 또한 “같이 살잖아요. 얼마나 연습을 많이 했겠어요”라며 극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9/10 18: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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