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3’, 역대 시즌 최초 2대 2 팀 디스 배틀…‘흥미 진진’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역대 시즌 최초로 2대 2 팀 디스 배틀이 펼쳐진다. 
             
‘언프리티 랩스타3’ 측은 9일 방송 예정인 7회에서는 전 시즌을 통틀어 처음으로 선보이는 ‘2대 2 팀 디스 배틀’이 흥미진진하게 벌어진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는 7번 트랙 프로듀서로 나선 스윙스 뿐만 아니라 바스코-블랙넛-기리보이 등 ‘스윙스 사단’이 총출동하며 재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2대 2 팀 디스 배틀에서 승리한 팀은 각각 씨잼-블랙넛과 팀을 이뤄 씨잼의 신곡 ‘퍼즐’과 블랙넛의 대표곡 인 ‘100’의 공연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제작진은 “이번 7번 트랙 미션에 프로듀서인 스윙스뿐 아니라 바스코-블랙넛-기리보이 그리고 ‘쇼미더머니5’의 준우승자 씨잼까지 출연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솔직함과 개성으로 뭉친 저스트뮤직 아티스트들이 모여 때로는 거침없는 독설로, 때로는 아낌없는 격려로 래퍼들에게 진정한 멘토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 어느 때보다 긴장감 넘치고 유쾌한 ‘저스트뮤직’ 다운 미션이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이정범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