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정준영에 대한 로이킴의 폭로가 공개 된다.
MBC는 30일 방송 예정인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에서 정준영과 로이킴의 즐거운 목포여행이 공개된다고 밝혔다.
정준영과 로이킴은 목포 시내가 내려다보이는 카페에 앉아 지난 시절 얘기로 회포를 풀었다. 대화 중 로이킴은 정준영에게 "나랑 같이 살 때와 지금 혼자 사는 것 중 뭐가 더 좋냐"고 물었다. 이에 정준영은 "당연히 지금이 더 좋다”고 대답했고 로이킴은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다.
곧이어 로이킴은 “난 그때 술도 못 마셨던 사람인데, 형이 나를 오염시켰어”라고 말해 현장에 웃음이 터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연예계 리얼 절친 정준영과 로이킴의 MBC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는 네이버TV캐스트, V앱, 유튜브에서 30일 밤 11시에 공개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30 10: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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