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배우 김아중과 이성경이 같은 옷을 다른 느낌으로 연출해 화제다.
2016년 잇 아이템으로 떠오른 뷔스티에의 인기가 봄, 여름 시즌에 이어 가을, 겨울 시즌에도 지속 될 전망이다. 봄, 여름 시즌에는 스타일링에 포인트가 되는 패턴 뷔스티에가 인기를 끌었다면, 가을, 겨울 시즌에는 모던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활용도 높은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인기를 끌 예정.
간절기 시즌, 뷔스티에가 레이어드 된 티셔츠, 원피스, 캐미솔 등 기존 보다 좀 더 다양한 뷔스티에 아이템들이 출시되며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의 주역 배우 김아중과 국내 대표 패셔니스타로 자리매김한 이성경이 같은 디자인의 뷔스티에 원피스를 다른 느낌으로 착용해 화제가 되고 있다.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을 화보촬영 소식을 전한 김아중은 화이트 셔츠와 네이비 컬러의 뷔스티에가 레이어드 된 원피스에 언발런스한 디자인의 스커트를 착용, 여기에 실버 컬러의 레이스업 힐과 핫 핑크 컬러의 가방을 포인트로 더해 모던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3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15회에서 이성경은 같은 디자인의 뷔스티에 원피스에 데님팬츠를 하의로 매칭해 트렌디한 패션을 선보였다. 베이직한 아이템만으로 캐주얼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25 09: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