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홍은희-박건형의 기분 좋은 미소가 촬영장 더위를 날리고 있다.
MBC는 22일 일일특별기획 ‘워킹맘 육아대디’에서 부부로 활약 중인 홍은희-박건형의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실제 가족으로 착각할 만큼 화목한 두 배우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홍은희는 대기시간에도 시어머니 역 맡은 길혜연 옆을 떠나지 않고 담소 나누며 실제 며느리와 같은 모습이다. 무더위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미소 잃지 않는 홍은희의 밝은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또한 박건형은 극 중 가족밖에 모르는 자상한 밀크남으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남편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러한 캐릭터의 모습은 드라마 뿐만 아니라 촬영장 밖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그는 틈틈이 아역 배우들과 놀아주는가 하면 더위에 지친 아이들에게 자신의 선풍기를 쐬어 주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현장에 훈훈함이 더해지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22 15: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