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박은빈이 연기와 패션 모두에서 ‘청춘시대’를 구가하고 있다.
나무액터스는 19일 박은빈이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에서 ‘발랄현자’ 송지원 역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 미소 짓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순가련형 캐릭터를 주로 맡아온 그의 변신은 시청자는 물론 관계자들까지 놀라게 했다.
박은빈의 변신 일등 공신은 바로 그녀의 연기력이다. 능청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럽고 듬직하면서도 코믹한 모습이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다.
또한 그의 극 중 배역인 송지원의 패션도 화제다. 이번 작품 위해 단발 스타일로 변신한 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특히 ‘쏭스타일’이라고 불리는 패션은 20대 여성 시청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극 중 송지연은 어디서나 자유분방하게 할 말 다 하고 주변 시선은 아랑곳 하지 않고 춤까지 추는 캐릭터라 ‘자유’에 패션 코드를 맞췄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박은빈은 역시 처음 시도하는 스타일에 흥미를 느끼고 있으며 시청자의 좋은 반응에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오도 다지고 있다고 전해진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 30분이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19 09: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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