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의 공유가 홍일점 한지민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밀정’에 출연하는 배우 송강호, 공유, 한지민, 엄태구, 신성록과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밀정은 어떤 작품이냐”는 물음에 공유는 엄태구에게 넘겼고, 이에 엄태구는 “1920년대 일제강점기 시대에 쫓고 쫓기는 이야기다”며 낮은 목소리로 설명했다.
이에 송강호는 “재밌는 영화다”라며 깔끔하게 정리했다.
또 송강호는 공유와 첫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공유씨 뿐만 아니라 다 처음인데 굉장히 즐겁고 좋은 촬영이였다”고 답했다.
이어 한지민은 “유일한 홍일점이다”라는 말에 “솔직하게 말해도 되나”라고 물었고, 이에 공유는 “너무 남자로만 대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극중 한지민의 액션신에 대해 송강호는 “여배우가 그렇게 센 액션을 하는 건 처음 본것 같다. 짧지만 굉장히 임펙트 강하다. 근데 굉장히 짧다. 순간 확 지나간다”고 설명했다.
특히 엄태구는 송강호 함께 연기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너무 행복했다. 계속 잘 챙겨주셔서 연기적으로도 많은 시도를 해 볼 수 있었다”고 말했고, 조용한 엄태구에 송강호는 “너무 조근조근 조용한 친구인데 카메라 앞에서는 돌변 한다”고, 공유는 “굉장히 다르다”며 엄태구의 반전 매력에 대해 칭찬하기도 했다.
한편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1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밀정’에 출연하는 배우 송강호, 공유, 한지민, 엄태구, 신성록과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밀정은 어떤 작품이냐”는 물음에 공유는 엄태구에게 넘겼고, 이에 엄태구는 “1920년대 일제강점기 시대에 쫓고 쫓기는 이야기다”며 낮은 목소리로 설명했다.
이에 송강호는 “재밌는 영화다”라며 깔끔하게 정리했다.
또 송강호는 공유와 첫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공유씨 뿐만 아니라 다 처음인데 굉장히 즐겁고 좋은 촬영이였다”고 답했다.
이어 한지민은 “유일한 홍일점이다”라는 말에 “솔직하게 말해도 되나”라고 물었고, 이에 공유는 “너무 남자로만 대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극중 한지민의 액션신에 대해 송강호는 “여배우가 그렇게 센 액션을 하는 건 처음 본것 같다. 짧지만 굉장히 임펙트 강하다. 근데 굉장히 짧다. 순간 확 지나간다”고 설명했다.
특히 엄태구는 송강호 함께 연기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너무 행복했다. 계속 잘 챙겨주셔서 연기적으로도 많은 시도를 해 볼 수 있었다”고 말했고, 조용한 엄태구에 송강호는 “너무 조근조근 조용한 친구인데 카메라 앞에서는 돌변 한다”고, 공유는 “굉장히 다르다”며 엄태구의 반전 매력에 대해 칭찬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14 16: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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