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슈퍼맨 이야기를 다룬 영화 ‘맨 오프 스틸2’의 제작이 확정됐다.
8일 (현지시간) 미국 영화매체 더 랩에 르면 잭 스나이더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크리스토퍼 놀란이 프로듀싱을 맡았던 2013년작 ‘맨 오브 스틸’의 속편이 제작될 전망이다.
이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맨 오프 스틸2’가 “적극적으로 개발 중”이며, 워너브러더스의 영화 중 우선 순위에 놓였다고 전했다.
그러나 맨 오브 스틸 속편에 대해 워너브라더스는 아무런 코멘트를 하지 않았다.
2013년, ‘맨 오브 스틸’은 전 세계적으로 6억 6,8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이 영화의 성공으로 맨 오브 스틸은 DC 코믹스를 실사 영화로 만드는 세계관 ‘DC 확장 유니버스’가 처음 시작됐고, 잭 스나이더 감독의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은 8억 7,200만 달러를 벌어 들였다.
이후 맨 오브 스틸 세계관을 확장한 작품인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올해 개봉했다.
‘맨 오프 스틸’ ‘배트맨 대 슈퍼맨’에서 슈퍼맨 역을 맡았던 헨리 카빌은 2017년 ‘저스티스 리그’에 출연한다. ‘맨 오브 스틸2’ 역시 그가 슈퍼맨 역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8일 (현지시간) 미국 영화매체 더 랩에 르면 잭 스나이더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크리스토퍼 놀란이 프로듀싱을 맡았던 2013년작 ‘맨 오브 스틸’의 속편이 제작될 전망이다.
이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맨 오프 스틸2’가 “적극적으로 개발 중”이며, 워너브러더스의 영화 중 우선 순위에 놓였다고 전했다.
그러나 맨 오브 스틸 속편에 대해 워너브라더스는 아무런 코멘트를 하지 않았다.
2013년, ‘맨 오브 스틸’은 전 세계적으로 6억 6,8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이 영화의 성공으로 맨 오브 스틸은 DC 코믹스를 실사 영화로 만드는 세계관 ‘DC 확장 유니버스’가 처음 시작됐고, 잭 스나이더 감독의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은 8억 7,200만 달러를 벌어 들였다.
이후 맨 오브 스틸 세계관을 확장한 작품인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올해 개봉했다.
‘맨 오프 스틸’ ‘배트맨 대 슈퍼맨’에서 슈퍼맨 역을 맡았던 헨리 카빌은 2017년 ‘저스티스 리그’에 출연한다. ‘맨 오브 스틸2’ 역시 그가 슈퍼맨 역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09 11: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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