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틋 4인방’, 대본 ‘삼매경’ 현장 사진 ‘공개’

(톱스타뉴스 임경진 기자) 김우빈-배수지-임주환-임주은 등 ‘함틋 4인방’의 ‘대본 삼매경’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9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틋 4인방’이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대본 삼매경’에 빠져있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런 배우들의 끝없는 대본 열공이 대사와 연기 호흡이 중요한 정통 멜로극의 특성을 살려내며, 드라마의 클래스를 한 차원 더 높이고 있는 셈이다.
   
 
제작사 관계자는 “김우빈-배수지-임주환-임주은 등 ‘함틋 4인방’은 어떤 상황에 처하더라도 대본에서 눈을 떼지 않았다”며 “배우들의 각별한 열정이 ‘함부로 애틋하게’ 4인방의 막강 호흡을 발휘하게 했다”고 말했다.
   
 
한편, ‘함부로 애틋하게’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임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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