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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독한 사제들’, 세 남자의 훈훈한 日목욕탕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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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경진 기자) 이재윤-김동현-강남이 격투기 훈련으로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해 일본 목욕탕을 찾았다.
 
9일 밤 11시 방송하는 E채널 해외 수련 예능 ‘GO독한 사제들’(연출 박찬용)에서는 이재윤과 김동현, 강남의 일본 격투기 수련의 본격적인 여정이 시작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재윤-김동현-강남 / E채널 ‘GO독한 사제들’ 화면캡처
이재윤-김동현-강남 / E채널 ‘GO독한 사제들’ 화면캡처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훈련으로 근육통을 호소하는 이재윤과 김동현을 목욕탕으로 안내했다.
 
강남은 “파스 붙이고 하는 것보다 차라리 목욕탕에 한 번가서 뜨거운 물에 담그면 몸이 풀린다”며 “은근히 형들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재윤-김동현-강남은 100년 전통의 목욕탕을 방문했다. 목욕탕에 입장 하자마자 세 사람은 남녀불문 오픈되어 있는 탈의실과 까치발만 들면 남탕과 여탕의 내부를 훤히 들여다볼 수 있는 특이한 구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E채널 ‘GO독한 사제들’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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