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 수제자’ 박수진, ‘열정+실력 두 마리 토끼 잡았다’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박수진의 한식성장기가 눈길을 끈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3일 방송된 ’옥수동 수제자’에서 박수진이 자신의 워스트 요리인 돌솥밥, 순두부찌개, 더덕구이 등 ’흑역사 요리’ 재도전 미션을 받아 성공적으로 레벨테스트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수진에게는 흑역사 3단 콤보 요리와 더불어 스승 심영순표 마법의 소스인 심미즙, 심미장, 심미유까지 직접 만들어야 하는 미션까지 추가되었지만, 이내 척척 만들어내 눈길을 끌었다.
 
심미즙, 심미장, 심미유 89점을 비롯해 돌솥밥 60점, 순두부찌개와 더덕구이 각각 80점으로 평균 81점을 받은 박수진은 심영순의 엄격한 레벨테스트를 통과했다. 중급으로 한 단계 레벨 업한 박수진은 기쁨의 댄스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이처럼 박수진은 매주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스승 심영순을 서포트하면서 요리 성장의 기쁨을 공유하는 한편 유용한 레시피를 시청자들에게 전수하는 유익한 시간을 만들어가고 있다.
 
요리 초보에서 한식 대가의 수제자로 성장하고 있는 박수진의 요리 성장기 ’옥수동 수제자’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20분 올리브TV 에서 방송된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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