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배우 강혜정과 피아니스트 윤한이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
2001년 영화 ‘나비’로 스크린에 데뷔한 강혜정은 2003년 한국영화 최초로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에서 ‘미도’ 역으로 전세계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오는 8월 11일 강혜정과 윤한의 사회로 진행되는 제1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은 홍보대사 류혜영 ∙ 엄태구의 무대인사, 제천영화음악상 수상자 한재권 음악감독 시상식, 축하공연, 경쟁부문 및 심사위원 소개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피아니스트 윤한은 2010년 1집 ‘Untouched’로 데뷔와 동시에 한터차트, 핫트랙스 실시간 음반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언론과 평론가들로부터 주목받았다.
8월 11일 개막으로 16일까지 6일간 개최되는 제1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36개국 105편의 음악영화와 국카스텐, 십센치, 에픽하이, 몽니, 치즈 등 30여 개 팀의 음악공연으로 제천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2001년 영화 ‘나비’로 스크린에 데뷔한 강혜정은 2003년 한국영화 최초로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에서 ‘미도’ 역으로 전세계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오는 8월 11일 강혜정과 윤한의 사회로 진행되는 제1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은 홍보대사 류혜영 ∙ 엄태구의 무대인사, 제천영화음악상 수상자 한재권 음악감독 시상식, 축하공연, 경쟁부문 및 심사위원 소개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피아니스트 윤한은 2010년 1집 ‘Untouched’로 데뷔와 동시에 한터차트, 핫트랙스 실시간 음반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언론과 평론가들로부터 주목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03 18: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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