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제16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이 4일 개최한다.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은 2일 영화와 전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탈장르 미디어아트 영상축제로, 올해 20개국 118명의 영화감독과 미디어아트작가들이 참여해 129개 작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집행위원장은 “그 동안 접하기 힘들었던 다양한 대안영화, 비디오아트 영상, 미디어 퍼포먼스, 다큐멘터리 등을 한 자리에 모아 장르간의 경계를 허물고 영상을 통한 문화융합의 장이자 영상 축제의 자리로 준비했다”며 “젊은 영화감독들과 신진작가, 해외 유명작가들의 작품을 폭넓게 감상할 수 있는 네마프에 많은 분들이 찾아와 즐겨주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8/02 17: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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