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셀프 디스 코믹 클럽, 디스코’의 최자가 예능감을 뽐냈다.
25일 방송된 SBS ‘셀프 디스 코믹 클럽, 디스코’에 출연한 최자가 자신의 예명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최자는 예명에 대해 “‘최자’라는 이름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그 뜻이 아니라 ‘최강 남자’라는 뜻이다”라면서 “중학교 2학년 때 또래 남자애들보다 2차성징이 빨리 와 재미있게 붙여진 학창시절 별명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래퍼로 활동하며 (최자를) 예명으로 이용하긴 했지만 지금에 와서 후회가 된다”며 “어머니께서 창피해 하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예명 뜻 때문에 여자친구와 엮이는 것 같아 미안하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7/26 10: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