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뷰티풀 마인드’가 2회를 단축, 조기 종영을 결정했다.
22일 KBS ‘뷰티풀 마인드’ 측은 톱스타뉴스에 “기존 16회 방송을 14회로 조기종영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조기 종영에 대해 “내달 8일과 9일에 올림픽 특별방송 때문이다”고 밝히며 시청률 부진이 이유가 아니라는 입장이다.
앞서 보도됐던 4회 단축과 관련해 작가가 해당 사안을 거부했다는 얘기에 대해서는 “사실 무근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뷰티풀 마인드’는 공감 제로 천재 신경외과 의사가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환자들의 기묘한 죽음에 얽히기 시작하면서 사랑에 눈뜨고 인간성을 회복해나가는 이야기다.
그러나 지난 6월 20일 첫방송 이후 5% 이상의 시청률을 받지 못하며 부진한 성적을 이어와 이번 조기 종영이 시청률 부진과 관련된 것이 아니냐는 입장도 다수다.
한편, KBS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는 2회 축소로 8월 2일 종영할 예정이다.
22일 KBS ‘뷰티풀 마인드’ 측은 톱스타뉴스에 “기존 16회 방송을 14회로 조기종영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조기 종영에 대해 “내달 8일과 9일에 올림픽 특별방송 때문이다”고 밝히며 시청률 부진이 이유가 아니라는 입장이다.
앞서 보도됐던 4회 단축과 관련해 작가가 해당 사안을 거부했다는 얘기에 대해서는 “사실 무근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뷰티풀 마인드’는 공감 제로 천재 신경외과 의사가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환자들의 기묘한 죽음에 얽히기 시작하면서 사랑에 눈뜨고 인간성을 회복해나가는 이야기다.
그러나 지난 6월 20일 첫방송 이후 5% 이상의 시청률을 받지 못하며 부진한 성적을 이어와 이번 조기 종영이 시청률 부진과 관련된 것이 아니냐는 입장도 다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7/22 11: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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