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스타포커스] 김기범부터 서현진까지… ‘우리 그냥 연기하게 해 주세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같은 작품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들 사이의 열애설이 터져나오고 있다.
 
11일 한 매체는 김기범과 류효영이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중국 웹드라마 ‘온에어 스캔들’(가제)에서 호흡을 맞추며 감정을 키워갔다는 것이다.
 
중국 웹드라마 ‘온에어 스캔들’(가제)는 묘하게 얽힌 세 남녀가 제주도에서 우연히 재회하며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낸 청춘 코믹 로맨스물로 올해 9월 방송될 예정이다.
 
류효영-김기범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김기범 인스타그램
류효영-김기범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김기범 인스타그램
 
이어 지난 6일 주진모와 장리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 또한 김기범-류효영과 같이 드라마 촬영을 진행하며 사랑을 키웠다는 입장이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촬영을 마친 중국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중국드라마 ‘자기야 미안해’는 한 남자와 네 여자의 얽히고설킨 사랑 이야기를 그린 멜로드라마로 올해 방송될 예정이다.
 
‘자기야 미안해’ 주진모-장리 / ‘자기야 미안해’ 스틸컷
‘자기야 미안해’ 주진모-장리 / ‘자기야 미안해’ 스틸컷
 
주진모의 열애설이 터진 당일 오후 또 다른 열애설이 터졌다. 이날 한 매체는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tvN ‘또 오해영’의 두 주인공 서현진과 에릭이 지난 6월부터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 2개월 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드라마 tvN ‘또 오해영’은 ‘오해영’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여자와 그들 사이에서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 박도경이 미필적 고의로 서로의 인생에 얽혀가는 동명 오해 로맨스로 지난 28일 종영됐다.
 
‘또 오해영’ 서현진-에릭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또 오해영’ 서현진-에릭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세 열애설의 공통점은 모두 ‘부인’했다는 사실이다. 각 소속사 측은 “드라마 촬영으로 친해졌을 뿐 아무 사이 아니다”고 전하며 화제를 일단락 시켰다.
 
연인을 연기한 배우 둘 사이에서 열애설이 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일부는 진짜 감정이 생긴 사이일 수도 있지만 일부의 경우 시청자들의 욕구에 의해 만들어진 허구일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의 열애에 시선이 끌리는 것은 마음 깊은 곳에 있던 묘한 심리 때문이 아닐까.
 
한편, 11일 씨엔블루(CNBLUE) 강민혁과 정혜성 또한 열애설 의혹이 일었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 FNC 측이 “친한 친구 사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