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이 유기견은 이제 사람을 돕는 안내견으로 거듭났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써니스카이즈는 미국 테네시 주 유기견 센터에서 안락사 직전 구조된 사모예드 셜록(Sherlock)의 근황을 알렸다.
주인에게 버림받고 유기견 센터에서 오랜 기간 지낸 셜록은 새로운 가족이 나타나지 않아 안락사가 확정된 상황이었다.
안락사를 당하기까지 24시간도 채 남지 않았을 때 ‘BFDR’라는 동물 구조 단체에서 셜록을 데려가기로 했고 다행하게도 셜록은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워낙 사람을 잘 따르고 영리했던 셜록은 ‘BFDR’로 옮겨진 후 자폐 아동을 돕는 안내견이 되기 위해 갖가지 훈련을 받았다.
그 결과 셜록은 그 누구보다 멋진 안내견으로 거듭났으며 몇 주 후면 8살짜리 자폐 소년의 전담 안내견으로 파견될 예정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써니스카이즈는 미국 테네시 주 유기견 센터에서 안락사 직전 구조된 사모예드 셜록(Sherlock)의 근황을 알렸다.
주인에게 버림받고 유기견 센터에서 오랜 기간 지낸 셜록은 새로운 가족이 나타나지 않아 안락사가 확정된 상황이었다.
안락사를 당하기까지 24시간도 채 남지 않았을 때 ‘BFDR’라는 동물 구조 단체에서 셜록을 데려가기로 했고 다행하게도 셜록은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워낙 사람을 잘 따르고 영리했던 셜록은 ‘BFDR’로 옮겨진 후 자폐 아동을 돕는 안내견이 되기 위해 갖가지 훈련을 받았다.
그 결과 셜록은 그 누구보다 멋진 안내견으로 거듭났으며 몇 주 후면 8살짜리 자폐 소년의 전담 안내견으로 파견될 예정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6/30 11: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유기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