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마스코트 대박과 서준이 남남 케미를 폭발시켰다.
오는 26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136회 ‘친구끼린 닮는 거야’가 방송된다. 지난 회 서언-서준 쌍둥이 형제와 설아-수아-대박 삼 남매가 만나 친구 케미를 폭발시킨 바 있다. 이에 다섯 아이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 이 가운데 누나만 4명을 둔 딸 부잣집 막내 아들 대박이 난생처음 사귄 형 서준의 매력에 푹 빠져 서준 앓이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스틸 속 서준과 대박은 극과 극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대박은 형 서준의 옆에 딱 달라붙어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뚫어져라 바라보며 특급 애정공세를 발산하고 있어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집에서 막내를 담당하고 있는 서준은 이런 동생의 애정표현이 당황스러운 모습. 대박의 적극적인 애정공세가 부끄러운 듯 대박을 신기하게 바라보고 있다. 나아가 서준은 대박에게 마음은 표현하지 못하고 대박이 잠시 눈을 돌린 사이에 몰래 대박을 훔쳐봐 웃음을 터트린다.
더욱이 대박은 서준에개 과일을 가져다 주는 등 훈훈한 형제 케미를 선보여 현장에 있던 모두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어 대박의 애정공세는 서준이 집에 가기 전까지 이어졌고, 대박은 마지막까지 서준을 박력 넘치게 포옹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슈퍼맨 마스코트 서준-대박의 브로맨스는 풀 스토리는 어떨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6/25 13: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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