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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스토리] 고창석, 주머니에 쏙 넣고 싶은 ‘아빠 햄스터’…‘러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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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HD스토리 기자) 처음 본 순간부터 주머니에 넣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쩜 이렇게 귀여우실 수 있는지. 볼에 해바라기씨를 잔뜩 물고 있는 햄스터같은 창석오빠.
 
고창석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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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덥수룩한 수염도 사랑스러울 수 있다는 것을 창석 오빠를 통해 처음 알았습니다. 어쩜 이렇게 러블리하신지
 
고창석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고창석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눈을 떠요 햄찌. 오래 보지 않아도 사랑스럽다. 창석 오빠도 그렇다. 존재 자체가 사랑스럽다.
 
고창석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고창석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어떤 역할이든 완벽하게 소화하시는 오빠. 정말 착한 캐릭터도, 뒷통수 치는 나쁜 캐릭터도 모든 다 잘 어울리십니다. 천의 얼굴 고창석.
 
고창석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고창석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화살을 엉덩이에 꼽은 창석오빠. 무슨 상황인지는 모르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현장의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웃음이 가득했을 거 같은 ‘봉이 김선달’ 제작보고회 현장.
 
고창석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고창석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그만큼 영화도 대박날 겁니다. 화살을 들고 계신 모습도 사랑스럽습니다. 러블리함으로 화살을 나뭇가지로 만드시는 분. 뒤에 앉아있는 승호의 표정이 창석 오빠를 보는 제 표정과도 같습니다.
 
고창석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고창석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꾸밈없는 순수 미소. 어쩜 이렇게 사람이 좋아보일 수 있는지. 진지하게 제 주머니에 들어오실 생각 없으신가요?
 
고창석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고창석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사기꾼, 살림꾼, NG꾼, 사랑꾼. 모든 꾼이란 꾼은 다 가진 완벽한 남자. 당신은 욕심쟁이 우후훗
 
고창석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고창석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저 손이 왜이렇게 귀여운 걸까요. 빈말이 아니라 정말 너무 귀여우십니다.
 
고창석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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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백도 완벽하게 소화하시는 창석 오빠. 심지어 안경까지 잘 어울리시네요. 마이크를 잡고 있는 저 손이 어찌나 귀여우시던지. 오빠 제가 ‘봉이 김선달’ 개봉하면 꼭 보러 갑니다. 7월 6일 기억하겠습니다
 
고창석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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